뉴스의 눈 2012. 9. 19. 12:07

反日 데모 거의 진정화-중국 당국, 엄한 경비태세 계속 每日신문 9월 19일

反日デモ:ほぼ沈静化 中国当局、厳しい警備態勢を継続 毎日新聞 2012年09月19日11時28分

http://mainichi.jp/select/news/20120919k0000e030178000c.html

 

 【北京=工藤哲. 上海=隅俊之】일본 정부에 의한 尖閣諸島(센카쿠 제도. 중국명 釣魚島) 국유화에 항의, 연일 계속된 중국 각지의 反日 데모는, 19일 오전 시점에서는 대규모로 전개되고 있다는 정보는 없어, 거의 진정화했다.

 

  그러나, 일본 측의 대응 차제에 따라 다시 격화할 우려도 있어, 중국 당국은 계속 엄한 경비태세를 펼치고 있다.

 

 北京의 일본 대사관 앞에서는 국유화(11일) 이래 8일 연속 데모가 이어져 왔지만, 19일 오전은 보이지 않았다.

 

  통행인이 [타도 小日本]이라고 외치거나 했지만, 대사관 앞의 통행 규제는 해제돼 버스와 승용차가 왕래했다.

 

  데모가 행해지는 장소를 없애, 다수인의 집결을 저지하는 조치로 보인다.

현장에서는 수백명의 경찰이 감시에 임하고 있지만, 무장경찰의 모습은 어제보다 약간 감소했다.

 

 대사관 앞은 어제까지 대량의 계란과 토마토, 사과 등의 과일, 패트병이 투척돼 악취가 감도는 가운데, 청소원이 정리했고, 대사관원으로 보여지는 남성이 피해 상황을 촬영하고 있었다.

 

 北京市 공안국은 19일 아침, [현재 항의 활동은 일단락, 대사관 구역의 교통 질서도 정상적으로 회복했다. 다시 항의 행동하러 올 필요는 없다. 모두 양호한 교통 사회질서를 지키자]라는 통지를 시민의 휴대전화에 보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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