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괴담은 [여름보다 겨울]=지금도 계속 읽히는 [영국 3대 괴기작가]가 생각한 것은?
英国の怪談は「夏より冬」 今も読まれ続ける「英国3大怪奇作家」が考えたこととは?
2024年11月30日 https://mainichi.jp/premier/politics/articles/20241126/pol/00m/010/016000c
[篠田航一 런던 支局長] 일본에서 괴담은 주로 여름 풍물시(風物詩)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약간 정치가 다르다.
"영국에서는, 어느 쪽이냐 하면 겨울입니다"
괴담 문학에 상세한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大學의 사비아 아르다나레예스 준교수(영문학, 영화학)는 이렇게 말했다.
"미국에서는 과거 10월의 할로윈 시기에 괴담을 하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영국에서는 문호 디킨스가 19세기에 (유령이 나타나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쓸 무렵부터 겨울에 유령 이야기를 즐기는 것이 일반적이 됐습니다.
영국의 겨울은 길다.
해가 지는 것도 빨라, 오후 4시경이면 어두워진다.
오락의 종류가 지금처럼 많지 않은 옛날에는, 집안에서 친구와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충분했다.
이렇게 사람들은 벽난로 주위에 모여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것이 겨울의 전통이 됐다고 한다.
아르다나레예스氏는 이어서, 영국 BBC방송이 1970년대 크리스마스 시기에 매년 방영한 괴담 드라마의 영향도 거론한다. 드라마의 대부분은 괴기...
<지금도 영국에서 계속 읽히는 제임스, 매켄, 블랙우드의 소설=2024년 11월 18일, [篠田航一촬영>

'뉴스의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리아 정부군, 반체제파에 격한 폭격=북서부 이드리브 (0) | 2024.12.02 |
---|---|
親 구미 대통령 [이직 못해] 선언=구소련 구성국 조지아 혼란 계속 (0) | 2024.12.01 |
北유럽과 발트 3국 정상, 우크라이나의 무기 증산에 지원 증강에 일치 (0) | 2024.11.29 |
美 차기 정권 각료 후보 등에 폭파 예고=親 팔레스타인의 협박문도 (3) | 2024.11.28 |
이스라엘/레바논 정전 합의, 공격 응수에 매듭=美 대통령 발표 (1) | 2024.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