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레바논 정전 합의, 공격 응수에 매듭=美 대통령 발표

이스라엘/레바논 정전 합의, 공격 응수에 매듭=美 대통령 발표

イスラエルとレバノンが停戦合意、攻撃応酬に区切り　米大統領が発表

2024年11月27日 7時00分 https://www.asahi.com/articles=pc_international_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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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下司佳代子, 이스탄불＝根本晃, 파리＝宋光祐] 이스라엘과 인접국 레바논의 이슬람교 시아派 조직 헤즈볼라와의 전투를 둘러싸고, 바이든 美 대통령이 26일, 이스라엘과 레바논 양국 정부가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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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되면, 작년 10월에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에서의 전투가 시작된 이래, 14개월 가까이 계속된 공격과 응수에 매듭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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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정전 중개에 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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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과 美 정권 고위층에 의하면, 양국 정부가 수용한 미국의 정전案에는,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의 전투는 현지 시간 27일 오전 4시에 정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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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후 60일 사이,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군이 남쪽으로 이동해 이스라엘 국내로 돌아가고, 헤즈볼라는 리타니江 북부로 철수한다.

이에 의해 공백이 되는 지역은, 분쟁에 참가하지 않은 레바논軍이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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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양국의 합의는

"항구적인 정전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라고 말하는 한편, "헤즈볼라와 그외의 사람이 합의를 깨고, 이스라엘에 직접적인 위협을 주는 일이 있으면, 이스라엘에는 국제법에 의한 자위의 권리가 있다"라고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