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반체제파에 격한 폭격=북서부 이드리브

시리아 정부군, 반체제파에 격한 폭격=북서부 이드리브

シリア政府軍、反体制派に対し激しい空爆　北西部イドリブ

2024/12/2 07:05 https://mainichi.jp/articles/20241202/k00/00m/030/0050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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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이 1일, 러시아군과 함께 북서부 이드리브에서 반체제파에 대해 격한 폭격을 실시했다.

로이타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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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체제파는 북부의 주요 도시 알레포의 대부분을 제압하는 등 대규모 공세에 나섰는데, 정권 측이 반격을 높인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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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의하면,

이드리브에서는 중심부 주택지가 폭격당해 적어도 7명이 사망, 수십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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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체제파는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 계열의 과격파 조직 [누스라 전선]을 전신으로 하는 [하야토 타흐리르 샴](HTS)이 주도하고 있어, 알레포에서는 국제공항과 중심부 등을 장악했다고 한다.

중부 하마를 향해서도 진격했는데, 하마 북부에서 정부군이 반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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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1일, "테러리스트에 맞서 안정과 영토 일체성을 지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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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있는 민간단체 [시리아 인권 관측소]에 의하면, 반체제파가 공세를 높인 11월 27일 이후, 지금까지 370명 이상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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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군은 알레포 탈환으로 향해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시가지에서 대규모 전투가 일어나면 많은 민간인이 희생될 우려도 있다.

【카이로 金子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