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인출, 북조선 관여?=2016년 일본 17都/府/県에서 피해-유엔 보고서

ATM 인출, 북조선 관여?=2016년 일본 17都/府/県에서 피해-유엔 보고서  時事통신
ＡＴＭ引き出し、北朝鮮関与か＝１６年に１７都府県で被害－国連報告書 2019年09月06日08時13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19090600272&g=int

 [뉴욕 時事] 북조선 제재 결의 이행 상황을 조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조선 제재위원회의 전문가 패널이 5일, 중간 보고서를 공표, 2016년 5월에 일본의 17개 都/府/県의 

현금 자동입출금기(ATM)에서 위조 카드를 사용해 합계 약 18억 6000만엔이 인출된 

사건에 관해 북조선이 관여한 용의를 지적했다.

 사건에서, 南아프리카의 스탠다드 은행의 고객 정보를 이용해 위조된 카드를 통해,

東京, 愛知, 大阪 등 17 都/府/県의 편의점에서 일제히 현금이 불법 인출됐다. 

 

일본 정부는 패널에 대해 사건을 둘러싸고 금년 7월 9일 시점에서 약 260명이 체포됐다고 설명.

 

패널 보고서는 북조선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관여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