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유엔 파견 직원 감원 요구=[적대 세력이 지원을 정치화]

북조선, 유엔 파견 직원 감원 요구=[적대 세력이 지원을 정치화]   東京신문
北朝鮮、国連派遣職員の削減要求　「敵対勢力が支援を政治化」 2019年9月6日 07時50分

https://www.tokyo-np.co.jp/s/article/2019090601001243.html

　[뉴욕 共同통신] 북조선이, 유엔 기관이 동국에 파견하고 있는 직원을 

연말까지 감원하도록 요구하는 서한을 유엔에 송부했다.

 

유엔 두쟈릭 사무총장 대변인이 5일 정례회견에서 밝혔다.

 

로이타 통신에 의하면, 서한은 "적대 세력이 유엔 지원을 정치화하고 있기 때문에, 지원 사업은 기대대로의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조선의 진의는 불명이지만,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에 의해,

유엔의 인도적 지원이 충분히 기능하고 있지 않다는 북조선 측의 종래의 불만이 

배경에 있는 것 같다.

서한은 8월 21일자로, 북조선에 상주하는 유엔 개발계획과 세계보건기구, 

유엔 아동기금 등의 직원을 감원하도록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