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19. 9. 6. 11:28

멕시코 마약王 [원주민에 재산 기부]=15조원, 미국의 몰수 피하기  時事통신
メキシコ麻薬王「先住民に財産寄付」=1兆5000億円、米国の没収逃れ 2019年09月06日08時52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19090600298&g=int


 [상파울로 時事]  미국에서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중인 멕시코의 [마약王]

호아킹 구스마오(속칭 엘챠포) 수형인이, 자신의 재산 140억달러(약 15조원)을 

멕시코 원주민에 기부할 의향을 표시한 것이 5일 알려졌다. 

 

멕시코 신문 우니베르살이 전했다.

 구스마오 수형인은 멕시코 최대의 마약 조직 [시날로아 카르텔]의 보스. 

 

美 뉴욕의 연방지법은 금년 7월 마약 거래 등 용의로 종신형과 거액의 벌금을 과했다. 

 

대리인에 의하면, 이 수형인은 가족과의 전화에서, 美 정부가 전 재산을 몰수하려 한다고 주장.

"돈은 미국이 아닌 멕시코 정부의 것. 원주민 커뮤니티에 나눠주고 싶다"며

멕시코의 로페스오브라도르 대통령에게 요구했다고 한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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