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항구 폭격=후시派 지도부 공격도 경고-이스라엘

예멘의 항구 폭격=후시派 지도부 공격도 경고-이스라엘

イエメンの港空爆　フーシ派指導部攻撃も警告―イスラエル

2025年05月17日08時00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5051700230&g=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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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時事] 이스라엘군이 16일, 예멘 서부의 호데이다와 가리프의 항구를 폭격했다고 발표했다.

예멘의 親 이란 무장조직 후시派가 무기 운송을 위해 "민간 인프라를 조직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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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의 발표에 의하면, 전투기 15대가 작전에 참가, 폭탄 30발 이상을 투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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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미디어는 항만 2개소의 복구에 약 1개월간 걸린다는 軍의 전망을 전했다.

후시派 미디어는 1명이 사망, 9명이 부상했다며 "범죄적 공중폭격"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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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派는,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에서 이스라엘과 교전하는 이슬람 조직 하마스에 연대.

15일에도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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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스라엘 수상은 후시派가 자국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면 (후시派의) 지도부에도 가일층 격심한 타격을 가한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