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首相 [독일軍을 유럽 최강으로]=시정 연설에서 강조, 국방비 확대키로
ドイツ首相「独軍を欧州最強に」 施政方針演説で強調、国防費拡大へ
2025年5月15日 6時30分 https://www.asahi.com/articles=pc_international_list_list_n
[베를린=寺西和男] 독일의 메르츠 首相이 14일, 연방 의회에서 첫 시정 방침 연설에 임했다.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는 러시아의 위협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럽의 자유와 평화의 이념을 재생하기 위해 주도권을 취한다"며, 유럽의 안전보장 강화를 견인할 생각을 강조.
국방비를 증액할 방침에서, "독일軍이 (통상 전력으로서) 유럽에서 최강의 군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재원을 투입한다"고 호소했다.
침략에 대한 대응에 관해 메르츠 수상은 "(유럽) 대륙 전체의 평화 질서가 걸려 있다"며, 우크라이나 지원을 계속하는 자세를 표시했다.
트럼프 美 정권과의 연대 필요성도 강조, "유럽과 미국의 파트너 간에 최대한의 단결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계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에 있어서 미국에 이어 2위의 무역 상대국인 중국에 관해, 숄츠 전 정권은 과도한 의존 관계를 재검토해 왔는데, 메르츠 수상도 "일방적인 의존 관계를 계속해서 줄여 나간다"고 주장.
외교면 등에서의 중국과 러시아의 접근에 "큰 우려를 갖고 있다"며, 국제 질서를 지키는 관점에서부터 "안정되고, 자유롭고 안전한 인도태평양은, 독일과 유럽연합(EU)에 있어서 전략적으로 극히 중요하다"라고도 지적했다.
아시아에서의 우방국과의 연대를 더욱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일본과 인도 등과 관계를 강화해 나갈 생각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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