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5. 5. 14. 09:34

정상회담 제안 [러시아 침묵]=우크라이나 대통령, 정전 무시도 비판

首脳会談提案「ロシア沈黙」 ウクライナ大統領、停戦無視も批判

2025年05月14日07時08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5051300660&g=int

우크라이나의 제렌스키 대통령이 12일, 러시아와의 직접 회담에 맞춰 자신이 "15일에 터키에서 푸틴(대통령)을 기다린다"며 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상대방으로부터 답변이 없다고 불만을 표명했다.

비디오 연설에서 "하루 종일 침묵하고 있어, 기묘하다"라고 도발.

우크라이나와 유럽 제국이 요구한 12일부터 [30일간의 정전]을 무시하고, 러시아군은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럽 제국 정상은 10일, 수도 키우에서 제렌스키氏와 만나 트럼프 美 대통령에게도 전화.

러시아가 정전에 응하지 않으면, 제재를 강화, 우크라이나 군사지원을 확대한다고 확인했다.

이를 받아 푸틴은 11일 새벽에 급거 기자회견.

[전제조건 없이] 직접 협의를 15일에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시작하도록 호소, 정전은 그때 의제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러시아에 불편한 [즉시 정전]에서 논점 바꿔치기를 시도, 외교의 주도권을 되찾는 것과 아울러, 직접 교섭을 요구해 온 트럼프 정권의 환심을 사는 것을 동시에 노린 것으로 보였다.

푸틴 정권은 군사력에 의한 압박을 늦추지 않고, 소기의 목적인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를 달성하는 것이 지상명령.

협의에 앞서 전투를 정지하면 교섭 카드를 잃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러시아의 페스코프 대통령 대변인은 12일, [최후통첩]과 같은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고 유럽 제국에 반발.

"트럼프氏도 우크라이나에 무조건 직접 협의에 응하도록 호소하고 있을 것이다"라며, 즉시 정전은 전제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직접 협의는 우선 대표단 레벨이 된다는 견해가 높다.

하지만, 정상 레벨의 실현을 전망, 트럼프氏는 12일 기자회견에서, 자신도 참석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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