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에 27명 사망=피해 확대 우려-미국

토네이도에 27명 사망=피해 확대 우려-미국

竜巻で２７人死亡　被害拡大の恐れ―米

2025年05月18日07時38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5051800155&g=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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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時事】 美 미디어에 의하면, 남부 켄터키, 버지니아, 중서부 미주리 3개州에 16일부터 17일에 걸쳐 토네이도 등의 악천후에 말려들어, 적어도 2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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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부상자도 다수 구출돼, 일부는 중태라고 한다.

구조 활동이 계속되고 있지만 피해가 더 확대될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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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州에서 18명, 미주리州에서 7명, 버지니아州에서 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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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로부터의 영상에 의하면, 많은 가옥이 도괴돼 잔해가 산란, 승용차가 넘어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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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일/한 시간 18일 새벽) 시점에서 3개州와 중서부 미시간州를 중심으로 40만채 이상이 정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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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부 텍사스州와 동부 뉴욕州 등에서는 격한 뇌우가 예상되고 있다며, 기상 당국이 경계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