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자산 활용, 융자 시작=우크라이나 경제지원, 미국은 30조원

러시아 자산 활용, 융자 시작=우크라이나 경제지원, 미국은 30조원

ロシア資産活用、融資始まる　ウクライナ経済支援、米は３兆円

2024年12月11日07時09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4121100206&g=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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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時事】 美 재무성이 10일, 경제 제재로 동결한 러시아 자산을 활용, 우크라이나에 대한 경제 지원으로 200억달러(약 30조원)를 갹출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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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7개국(G7)이 합의한 총액 500억달러 융자의 일환.

갹출금은 세계은행이 설치한 기금에 둬서, 우크라이나에 의한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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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지원에 소극적인 트럼프 차기 정권 발족 전에 실행, 되돌릴 수 없게 하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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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렌 美 재무장관은 성명에서 "러시아가 불법 전쟁의 대가를 더 지불케 하는 것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의) 흔들림 없는 결의의 메시지를 발신한다"라고 의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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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200억달러 중 절반을 군사 지원에 전향하는 방향에서 검토하고 있었는데, 법개정이 필요하게 되는 일도 있어 단념.

전액을 경제 지원에 충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