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4. 12. 10. 10:33

시리아 북서부 거점에 전투원 3만명=알카에다에서 이탈-HTS

北西部拠点に戦闘員3万人 アルカイダから離脱―HTS

2024年12月10日07時13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4120900886&g=int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을 붕괴로 이끈 반체제파의 주력 조직 [샴 해방기구](HTS)는, 2011년 이후의 내전하에 결성된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系의 이슬람 과격파 조직 [누스라 전선]이 전신이라고 한다.

2016년에 알카에다에서 이탈했다고 한다.

북서부를 거점으로 3만명 규모의 전투원이 참가했다는 보도도 있다.

미국 등은 HTS를 국제 테러조직으로 지정했다.

일본의 공안조사청 등에 의하면, 2017년에 시리아 북서부 이드리브県을 제압했다.

그러나, 정권군과 그 후원자인 러시아군의 반격으로, 세력권은 점차 축소.

2020년 3월에 이드리브県에서, 반체제파를 지원하는 터키와 러시아가 정전에 합의했다.

내전은 교착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금년 11월 하순에 HTS 주체의 반체제파가 공세를 높여, 국내의 주요 도시를 잇따라 제압.

이달 8일, 수도 다마스카스 [해방]을 선언했다.

HTS는 2020년 정전 이후 전투 부문 강화에 주력했다고 한다.

중동의 위성 텔레비 알자지라 등에 의하면, HTS 지도자인 자우라니氏는 198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태어났다.

시리아人 부모와 함께 시리아로 돌아간 후, 이라크에서 알카에다 조직 전투원으로 미군과의 전투에 참가.

시리아 내전 발발로 귀국, 누스라 전선 지도자로 참전했다.

HTS는 당초, 이슬람法의 엄격한 운용에 의한 통치를 주장.

이교도 등 소수파를 탄압하고 있다고 국제사회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자우라니氏는 이달 5일, 美 CNN 텔레비 인터뷰에서, 봉기의 목적은 아사드 정권 타도라고 강조하면서 "한 사람만으로 결정해 버리는 것이 아니고, 통치기관을 창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아사드 이후]의 新 정권 수립에 임해서는, 각 세력과 연대할 뜻을 시사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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