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아사드 정권에 대타격= 반체제파 수도 공방전 돌입, 제3의 도시 장악 주장

시리아 아사드 정권에 대타격= 반체제파 수도 공방전 돌입, 제3의 도시 장악 주장

シリア反体制派、第3都市を掌握と主張　アサド政権に大きな打撃　首都攻防戦に突入も

2024/12/8 09:28 https://www.sankei.com/article/20241208-INDVXKHZIBMYHG6AUMG2H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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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타 통신에 의하면, 시리아 반체제파가 8일, 수도 다마스카스로 이어지는 제3의 도시 중부 홈스를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아사드 정권에는 대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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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인권감시단(영국 소재)은 7일, 반체제파의 일부가 다마스카스 교외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아사드 정권 타도를 목표로 공세를 높일 태세여서, 격한 수도 공방전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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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은 최근까지 아사드 정권 측이 국토의 대부분을 장악, 군사적 우위를 굳히고 있었는데, 11월 27일에 공세를 개시한 반체제파가 10여일 사이 북부, 중부의 요충을 잇따라 제압.

정권에 대한 포위망은 급속히 좁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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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NN 텔레비는 수도에서 아사드 대통령의 소재가 알려지지 않는다고 보도.

로이타 통신은 구미 당국자의 말이라며, 아사드 정권은 곧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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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을 지원하는 러시아와 이란의 동향이 열쇠를 쥐고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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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리아 미디어에 의하면, 정권군이 수도 방위를 위해 배치돼 있어, 상황은 안정돼 있다고 했다.

（共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