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드 정권, 동/남부에서도 열세=반체제파가 잇따라 제압-시리아

아사드 정권, 동/남부에서도 열세=반체제파가 잇따라 제압-시리아

アサド政権、東・南部でも劣勢　反体制派が相次ぎ制圧―シリア

2024年12月07日07時01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4120700250&g=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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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時事] 로이타 통신이 6일, 내전 중인 시리아에서, 아사드 정권의 지배하에 있던 동부 요충 데리졸이 쿠르드 주체의 민병대 [시리아 민주군](SDF)에 장악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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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부를 거점으로 한 반체제파 [샴 해방기구](HTS, 구 누스라 전선)도 공세를 계속하고 있어, 시리아 정세는 한층 불안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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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는 과격파 조직 [이슬람國](IS) 소탕 등을 이유로 미국의 지원을 받아, 북동부의 광범위를 실효지배하고 있다.

델리졸은 2017년 아사드 정권이 IS를 구축하면서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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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타 통신에 의하면, SDF는 6일 과거 IS의 최후 거점리라고 하는 이라크 국경 부근의 동부 아부카말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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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는, 11월 27일에 대규모 공세를 개시한 HTS가 시리아 제2의 도시인 북부 알레포 외에, 중부 하마를 잇따라 제압.

HTS는 중부의 요충 홈스로 진격, 6일에는 "홈스 교외의 마지막 마을을 해방시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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