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무기의 항공 쇼에서 보인 中/러의 군사협력=美/中 대립의 행방은
最新兵器の航空ショーで見えた中露の軍事協力 米中対立の行方は
2024/11/25 07:30 https://mainichi.jp/articles/20241124/k00/00m/030/233000c
내년 1월 트럼프 차기 美 정권 발족으로 美/中 대립 격화가 기정 노선이라고 하는 가운데, 대만 통일이 비원인 習近平 지도부가 어떻게 대응하려고 하는 걸까.
중국의 최신예 戰力이 펼쳐진 珠海 항공 쇼는 그 전략의 일단을 보이려 한 것 같다.
무겁고 날카로운 엔진 소리와 함께, 6대의 전투기가, 고운 삼각형을 그리면서 머리 위를 통과했다.
전투기는 순식간에 두꺼운 구름 속으로 사라졌는데, 또 다른 방향에서 돌연 모습을 드러내, 행사장에 몰려든 관객으로부터 대환성이 터졌다.
러시아의 곡예 팀이다.
중국 남부 広東省 珠海市에서 11월 중순 개최된 [中国国際航空宇宙박람회].
2년에 1번 개최되는 중국 최대의 항공 쇼에, 러시아는 이 팀 외에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수호이 57]을 국외의 항공 쇼로서는 처음 보내, 큰 존재감을 표시했다.
중국도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殲(섬)35]의 공개 비행을 처음 실시, 이미 실전 배치된 [殲20]과 합쳐 미국과 동등한 스텔스 전투기 2기종을 운용하는 국가가 된 것을 대내외에 과시.
중국 미디어는 "이번의 하이라이트는 [殲35]와 [殲20], 그리고 [수호이57]이 일당에 모인 것이다"라고 강조, "中/러의 군사 협력은 세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다"라고 보도했다.
'뉴스의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라엘/레바논 정전 합의, 공격 응수에 매듭=美 대통령 발표 (1) | 2024.11.27 |
---|---|
사도 금광산(佐渡金山)의 일본 측 추도식=역사를 조명해 온 현지 주민의 견해는 (0) | 2024.11.26 |
대기근의 비극 [잊지 못해]=우크라이나, 지금도 억압과 극복 (0) | 2024.11.24 |
북조선 인민군 고위층이 러시아에서 부상?=서부 쿠르스크州, 美 신문 보도 (0) | 2024.11.22 |
우크라이나, 영국의 장사정 미사일로 러시아 영토 첫 공격?=영국 신문 등 보도 (0) | 202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