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 체포는 [선전포고]=의무 짊어진 남아공-ICC와 틈새에 끼어
プーチン大統領逮捕は「宣戦布告」 義務負う南ア、ICCと板挟み
2023年7月19日 7時00分
https://www.asahi.com/articles/ASR7M24MZR7MUHBI004.html
[요하네스부르크=遠藤雄司]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체포영장을 둘러싸고 라마포자 남아공 대통령이 체포의무 면제를 ICC에 청구한 것이 18일, 남아공 고등법원이 공개한 선서진술서에서 밝혀졌다.
로이타 통신 등이 보도했다.
남아공은 8월, 러시아를 포함한 신흥 5개국(BRICS) 정상회의를 주최하는데, ICC 회원국으로서의 체포 의무도 지고 있어, 틈새에 끼여 있다.
보도에 의하면, 라마포자氏는 서면으로,
"러시아는 현직 대통령이 체포되면 선전포고로 간주한다고 명언했다"
"러시아와 전쟁할 위험을 무릅쓰는 것은, 우리나라 헌법과 모순된다" 등으로 지적하고, 푸틴을 체포하면 남아공에 았어서 큰 문제가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체포를 피하기 위해, 규정에 근거해 ICC와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공개된 서면은, 푸틴이 입국했을 때, 라마포자 정권이 체포하도록, 남아공 야당이 법원에 고소한 것에 대한 답변으로 6월에 제출된 것이다.
ICC는 금년 3월, 러시아가 작년 2월 이후에 점령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들을 러시아로 연행한 행위에 관해서의 책임이 있다며, 푸틴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남아공은 ICC 회원국으로서, 푸틴이 입국할 경우는 체포 의무를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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