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7. 21. 10:13

인도에서 코끼리와 사람과의 충돌 증가=희생자 연간 500명, 서식지 소실로

インドでゾウと人との衝突増加 犠牲者年間500人、生息地消失で

2023/7/20 18:44                         毎日新聞 (mainichi.jp)

멸종위기종인 아시아 코끼리와 사람 사이의 알륵이 인도에서 심각화, 연간 희생자가 약 500명에 미치고, 코끼리도 약 100마리가 죽는 것이 20일 알려졌다.

개발에 의한 서식지 소실과 분단이 배경에 있다.

피해의 증가로 코끼리 보호 활동에 반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제자연보호연합(IUCN)의 아시아 코끼리 전문가 그룹의 멤버인 환경단체 호랑이/코끼리 보호기금(東京 소재)의 坂元雅行 사무국장은 "인도는 인구가 늘고 있어, 코끼리와의 충돌은 확대될 것"이라고 지적.

쌍방의 피해 확대를 피하기 위해, 남은 서식지를 개발에서 지키고, 보호지역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호소했다.

호랑이/코끼리 보호기금에 의하면, 아시아 코끼리의 최대 서식지 인도에서는 1950년대 이후 농지 개발과 삼림 벌채가 가속, 분포 지역은 과거의 4%로 축소.

개체 수는 추정 3만마리로 감소했다.

도로와 철도 건설에 의한 서식지의 분단도 영향, 농지와 거주지로의 출몰이 끊이지 않는다.

주민에게 살해되거나 사고로 죽는 외에, 코끼리가 사람을 습격한 적도 있다.

실효성 있는 대책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共同)

posted by 만화경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