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7. 18. 10:02
열파 맹렬, 심각화=스페인 라파르마島에 삼림화재, 4000명 대피
熱波猛烈、深刻化 スペイン・ラパルマ島で森林火災、4000人避難
대서양의 스페인領 카나리아 제도의 라파르마島에서 삼림화재가 발생, 17일까지 적어도 주민 4000명이 대피했다.
로이타 통신 등이 전했다.
스페인과 이태리 등 유럽 남부에서는 맹렬한 열파가 심각화.
7월 들어 스페인에서는 40도를 넘는 기온이 각지에서 관측되고 있다.
라파르마島의 화재는 15일 아침에 발생.
소방 활동에는 軍도 투입되고 있지만, 강풍이 계속되기 때문에 불의 확대가 빨라, 작업은 난항하고 있는 모양이다.
현지 당국은 불기가 강한 지역 주민에게 가옥을 버리고 대피하도록 당부하고 있지만, 대피를 거부하는 주민도 있다고 한다.
또, 이 제도의 테네리페島에서도 화재가 발생, 17일까지 10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한다.
【런던 篠田航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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