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미국의 안색 살피는속국]=중국, 강한 불만 표시

[일본은 미국의 안색 살피는속국]=중국, 강한 불만 표시  朝日신문

「日本は米国の顔色うかがう属国」　中国、強い不満示す 2021年3月18日 17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P3L31BHP3KUHBI039.html

　[北京=高田正幸]  중국 외교부 趙立堅 부대변인이 17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중국을 지명해 비판한 공동 성명을 발표한 것에 연관,

일본을 "자진해서 미국의 안색을 살피고, 전략적 속국이 됐다"고 비난.

 

미/일에 대해 "내정 간섭을 하지말도록 강하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趙立堅 부대변인은 미/일이 "냉전적 사고를 고집, 反中 포위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주장.

미국과 보조를 맞추는 일본에 대해 "중국의 대두와 부흥을 방해하는 이익을 채우기 위해 늑대를 집에 끌어들여, 지역의 이익을 매도했다" 등으로 강한 용어로 비난했다.

미/일 양정부는 16일 외교/방위 담당 각료회의를 東京에서 열어, 중국의 행동이 국제 질서에 합치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부대변인은 회견에서, 성명에 대해 "강렬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명, 양국에 엄중한 요구를 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