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트위터에 접속 차단 경고=불법 투고 명목으로

러시아, 트위터에 접속 차단 경고=불법 투고 명목으로  朝日신문

ロシア、ツイッターに接続遮断を警告　違法投稿を名目に 2021年3月18日 18時30分

www.asahi.com/articles/ASP3L3RK6P3KUHBI008.html

 [모스크바=石橋亮介] 러시아 당국이 16일,

SNS 기업 美 트위터에 [불법 투고] 삭제 요청에 불응할 경우에 1개월 후에 러시아 국내에서의 접속을 차단한다고 경고했다.

 

푸틴 정권은 SNS를 통한 反정권 운동 확대에 경계를 강화하고 있어, 인터넷 규제가 단번에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인터팍스 통신에 의하면, 연방 정보통신기술 매스콤 감독청 스보틴 부장관이 16일, "트위터가 마땅한 대응을 하지 않으면, 재판 수속 없이 차단된다"고 말했다.

 

이 감독청은 10일, 트위터가 아동 포르노, 마약 등에 관한 3000건 이상의 불법 투고 삭제에 응하지 않았다며, 트위터의 영상과 동영상 투고와 열람 속도를 제한하고 있다.

이번에는 트위터에 대한 최후 통고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