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3. 6. 11:19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시동=국유림에서 목재 선정  産經신문
ノートルダム大聖堂の復元始動 国有林でオーク材選定 2021.3.6 09:56

www.sankei.com/world/news/210306/wor2103060013-n1.html


 2019년 대형 화재가 발생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복원을 담당하는 불란서 당국이 5일, 불에 탄 첨탑 복원에 사용할 목재 선정을 시작, 서부 사르트州의 국유림에서 최초의 8그루를 선정했다.

 

입회한 바슈로 문화相은 트위터에 '오늘 노트르담의 복원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불란서의 마크롱 정권은 작년, 소실된 지붕이나 첨탑을 원래의 소재로 복원한다고 결정.

발표에 의하면, 첨탑과 지붕 조립에는 목재 약 1000그루가 필요하다.

국내의 공/사유림에서 모으는 외에, 해외로부터도 기부의 신청이 있다.

5일 선정된 8그루 직경 1미터가 넘고, 높이는 20미터 이상.

첨탑의 최하층부에 사용한다.

재목은 모두 3월말까지 벌채, 건조시키기 위해 12~18개월 보관한다.

당국은 금년 후반에 실제의 복원 작업을 시작할 예정.

정부는, 2024년 4월에는 대성당의 내부를 일반공개가 가능하도록 목표하고 있다.

(共同)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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