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3. 6. 11:01
美, 마스크 논쟁 재연=바이든氏 "원시인" 발언에 비판 時事통신
米、マスク論争再び バイデン氏「原始人」発言に批判 2021年03月06日07時11分
www.jiji.com/jc/article?k=2021030500861&g=int
[워싱턴 時事]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최근 1년 맹위를 떨친 미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과열됐다.
감염자 수 감소로 착용 의무 해제로 움직이는 보수 州에, 바이든 대통령이 "네안데르탈人 같은(얕은) 생각"이라고 비판.
보수층으로부터 "모욕이다"라는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바이드 대통령의 발언은 3일, 남부 텍사스, 미시시피 2개 州의 공화당 지사가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결정한 것을 "큰 잘못이다"라고 비판하는 가운데서 튀어나왔다.
미시시피州의 리브스 지사는 "미국인에게(마스크 착용) 지도는 필요 없다. 국민을 모욕하지말고 신뢰해야 한다"고 반발.
공화당의 젊은 홀리 상원의원도 "이것이 단결을 호소하는 정치인인가? 자신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네안데르탈人 취급인가?"라고 바이든 대통령을 비난했다.
美 미디어에 의하면, 감염자 수 감소로 5개 州가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려 하고 있는데, 모두 공화당 지반의 보수 州.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개적인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도록, 의무화에 대한 저항은 여전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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