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의 인권침해 [매우 심각 우려] 표명=유엔 총회,9년 연속 결의

북조선의 인권침해 [매우 심각한 우려] 표명=유엔 총회, 9년 연속 결의

産經신문 12월 19일

北朝鮮の人権侵害に「非常に深刻な懸念」表明　国連総会、９年連続決議 2013.12.19 10:46

http://sankei.jp.msn.com/world/news/131219/kor13121910480001-n1.htm

 

  유엔 총회(193개국) 본회의는 18일, 고문과 정치범 수용소의 존재, 자의적인 처형 등 북조선에서의 인권 침해에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명,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회의장 총의에 의한 투표로 채택했다.

 

  동종 결의는 9년 연속으로, 투표 표결은 작년에 이어 2번째.

 

  지난 달 제3 위원회(인권)에서 채택도 무투표였다.

 

  결의는 북조선의 납치 문제가 [미해결]이라고 강조.

  북조선 정권에 피납자의 즉각 귀국을 요구, 모든 정치범의 무조건 석방도 강력 촉구했다.

 

  북조선의 김송 유엔 대표부 참사관은 채택후에 [그 같은 인권 침해는 존재하지 않는다. 결의를 단호히 거부한다]고 말했다.

 

  중국도 특정 국가에 대한 결의에는 참가하지 않는다고 표명했다.

 

(共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