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미국과의 협의 취소=안보리 [정전] 결의에 반발

이스라엘, 미국과의 협의 취소=안보리 [정전] 결의에 반발

イスラエルが米国との協議取りやめ　安保理「停戦」決議に反発

2024/3/26 02:10 https://mainichi.jp/articles/20240326/k00/00m/030/0140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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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네타냐후 首相이 25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에서의 [즉시 정전]을 요구하는 결의가 채택된 것에, 가자 남부 라파에서의 이슬람 조직 하마스 소탕작전을 둘러싼 미국과의 협의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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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안보리에서 결의 채택을 단독으로 막을 수 있는 거부권을 갖고 있지만, 25일의 표결에서 기권했다.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5일 기자회견에서, 회담 정지에 매우 실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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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권은 2023년 10월에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월경 공격한 이후, 이스라엘의 하마스 소탕을 일관해 지지해 왔는데, 민간인의 희생자가 증대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에 배려를 요구하는 자세를 높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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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회담 정지로 가자 정세를 둘러싼 양국 정부의 균열이 기일층 커지는 것은 필연이다.

【워싱턴 秋山信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