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親 이란 조직 사령관을 드론으로 살해?=병사 피격에 대한 보복

미군, 親 이란 조직 사령관을 드론으로 살해?=병사 피격에 대한 보복

米軍、親イラン組織司令官をドローンで殺害か　兵士攻撃への報復 2024年2月8日 9時00分] https://www.asahi.com/articles/ASS282S96S28UHBI003.html?iref=pc_international_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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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佐藤達弥] 중동을 관할하는 美 중앙군이 7일, 이라크 현지 시간 동일 오후 9시 반경, 미군 병사 피격에 대한 보복으로 親 이란 무장조직 카타이브 헤즈볼라 사령관을 공격해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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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령관은 "이 지역 미군에 대한 공격을 직접 계획, 공격에 참가했다"고 지적했다.

민간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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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구미 미디어에 의하면,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자동차가 드론(무인기) 공격을 받았다.

AP통신은, 카타이브 헤즈볼라 사령관을 포함해 3명이 살해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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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충돌이 시작되자,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에 반발한 親 이란 조직이 이라크와 시리아 주둔 미군 등에 대한 공격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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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성의 신 부대변인에 의하면, 이달 6일 시점에서 이 지역에 대한 공격은 합계 168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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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가 100회, 이라크가 67회, 1월 28일의 요르단 미군기지 공격 때 미군 3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