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자금 관여, 이라크의 은행 제재=금융 시스템에서 배제-美 재무省

테러 자금 관여, 이라크의 은행 제재=금융 시스템에서 배제-美 재무省

テロ資金関与、イラクの銀行制裁　金融システムから排除―米財務省

2024年01月30日08時39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4013000284&g=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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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時事】 美 재무省이 29일, 親 이란 무장조직의 테러 자금조달 등에 관여했다며, 이라크의 [알후다 은행]을 금융제재 대상으로 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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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송금을 중개하는 [콜레스 업무]를 미 금융기관이 이 은행에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고, 美 금융 시스템에서 분리한다.

동시에, 이 은행 회장 겸 오너인 하마드 알모사위氏의 美 국내의 자산을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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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성은 이 은행이 이란 혁명방위대와 親 이란 무장조직 등을 지원하기 위해, 美 달러 조달에 관여, 머니넌더링(자금세탁)에 가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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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美 재무차관(테러 금융정보 담당)은 성명에서, "부정한 활동을 목적으로, 이라크 경제를 이용해, 자금 조달과 이동을 행했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