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4. 1. 26. 11:36

아마존에 기록적 가뭄=[주요인은 기후변동]-국제 연구 팀

アマゾンの記録的干ばつ「主要因は気候変動」 国際研究チーム

2024/1/26 07:00    https://mainichi.jp/articles/20240125/k00/00m/030/277000c

남미 브라질의 아마존江 유역에서 작년 후반부터 계속된 기록적인 가뭄은, 기후변동이 주요인이라는 분석을 국제 연구 팀이 24일 발표했다.

이 지역에 가뭄을 몰고 갖다준 적은 비와 고온은 인위적인 기후변화가 없었다고 가정했을 걍우에 비해 30배 가까이 일어나기 쉬웠다고 한다.

브라질에서는 작년 6월 이후 아마존 유역의 넓은 지역에서 전례 없는 가뭄 피해가 확대됐다.

지류의 일부에서는 과거 120년간의 최저 수위를 기록.

연구팀에 의하면, 내륙 水運에도 큰 영향이 생겨, 의존도가 높은 벽지 취락과 원주민, 소규모 농가 등 사회/경제적으로 입장이 약한 사람들이 보다 큰 영향을 받았다.

수온 상승에 수반헤 멸종위기종인 핑크색 아마존 흰꼬리물떼새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유역 생태계에도 이변이 보였다.

연구에 참가한 브라질 산타카타리나 연방 대학의 레지나 로드리게스 교수(기후학)는 "아마존은 기후변동과의 싸움이 좌우한다. 유역에 펼쳐진 열대우림을 지키면 아마존은 세계 최대 육상의 탄소 흡수원으로 계속 기능한다. 하지만 온실효과 가스의 배출량을 줄이지 않고, 삼림 벌채를 계속하면, 기후변동과의 싸움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욕 八田浩輔】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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