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이란 핵시설 3개소 공격=[성공했다] 투고

트럼프 대통령, 이란 핵시설 3개소 공격=[성공했다] 투고

トランプ大統領、イラン核施設3カ所を攻撃　「成功した」と投稿

2025年6月22日 9時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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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下司佳代子] 트럼프 美 대통령이 21일, 이란의 핵시설 3개소를 공중폭격했다고 SNS에 투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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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의한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에서 거리를 뒀는데, 방침을 전환해 직접적인 공격을 단행했다.

이란을 둘러싼 중동 정세는 중대 국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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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에 의하면, 공격한 것은 포르두, 나탄즈, 이스파한의 3개소.

"공격은 아주 성공, 완료했다"고 했다.

이미 모든 미군機는 이란 공역 밖으로 나와, "안전하게 귀환 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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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우라늄 농축시설로 알려진 포르두에 관해서는 "폭탄의 전 탑재량이 투하됐다"고 했다.

"위대한 미군들에게 축사를 보낸다. 전세계에서 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군대는 따로 없다. 지금이 평화의 때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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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美 동부 시간 21일 오후 10시(일/한 시간 22일 오전 11시)부터 대국민 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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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투고에서 "미국, 이스라엘, 그리고 세계에 있어서 역사적인 순간이다. 이란은 이 전쟁의 종결에 동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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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측이 뭔가의 반격에 나서는 것은 필연이다.

중동에 전개하는 미군 거점이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어, 교전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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