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관세, 일본은 24%=세계일률 10%, 2단계로 도입-경제에 타격 필연·트럼프氏 발표

상호관세, 일본은 24%=세계일률 10%, 2단계로 도입-경제에 타격 필연·트럼프氏 발표

相互関税、日本は２４％　世界一律１０％、２段階で導入―経済への打撃必至・トランプ氏発表

2025年04月03日07時08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5040300160&g=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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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時事] 트럼프 美 대통령이 2일, 백악관에서 연설, 일본을 포함하는 무역 상대국에 동수준의 관세를 과하는 상호관세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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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입품에 일률적으로 10%의 관세를 적용.

관세와 비관세 장벽 도입 상황을 감안, 국가/지역별로 관세율을 올려, 일본에는 24%를 가한다.

각국/지역으로부터의 보복 조치는 확실, 세계적인 보호주의 가속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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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氏는 "미국은 적국으로부터도 우방국으로부터도 약탈돼 왔다"고 주장.

"오늘은 미국 해방의 날이다. 미국의 황금시대가 돌아온다"고 선언했다.

중국에 대한 상호 관세율은 34%, EU는 20%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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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권은 3일에는, 수입차에 대한 25%의 추가 관세 적용을 개시.

고관세로 무역 정체와 美 국내 물가상승 등이 우려되고 있어, 각국 경제에 그치지 않고, 미국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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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氏는 무역 상대국은 "환율을 조작해, 수출에 보조금을 주고, 지적재산을 훔쳐왔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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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해서는 "쌀에 700%의 고관세를 부과한다. (미국의) 쌀을 팔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비판.

일본에서 미국 자동차 판매가 저조한 것은 "불균형이다"라고 지론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