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 대통령 취임=[미국 제1]에 행동 호소-불법이민 대책 착수-실내에서 선서 40년만에
トランプ米大統領就任 「米国第一」へ行動呼び掛け―不法移民対策に着手へ・屋内での宣誓、40年ぶり 2025年01月21日02時08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5012000623&g=int
[워싱턴 時事] 美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78)씨가 20일 정오 前(일/한 시간 21일 오전 2시 前), 제47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2017년 제1기 정권에서 4년만의 복귀다.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미국 제1주의] 공약 실현으로 향해, 취임 초일부터 불법이민 대책 등 다수의 대통령令에 서명한다.
新 부통령에는 前 상원의원 J D 반스(40)씨가 취임했다.
트럼프氏는 20일 오전, 백악관 근처의 교회에서 예배, 바이든 대통령과의 다과회에 참석.
취임식 장소는 혹독한 추위 때문에 연방의회 의사당 밖에서 40년만에 실내로 변경됐다.
선서식은 의사당 내의 로탄다(원형 대강당)에서 거행, 美 미디어에 의하면, 그후 연설에서 "변화의 물결이 나라를 석권하고 있다"며, 중요 과제 해결에 행동을 호소한다.
트럼프氏는 이에 앞서, 19일 워싱턴 중심부 아레나에서 열린 개선집회에서 "미국의 강점과 번영, 존엄, 긍지를 되찾는 완전히 새로운 시대의 개막"이라고 표명했다.
트럼프氏는 20일 저녁, 백악관에서 [기록적인 數]의 대통령令에 서명한다.
보도에 의하면, 비상사태를 선언, 멕시코 국경 경비를 위한 軍 파견 계획을 발표.
환경 규제의 완화를 추진, 중국계 단편 동영상 투고 앱 [TikTok](틱톡)을 사실상 금하는 법률의 적용 연기 등의 조치를 강구할 전망.
20일은 새로운 관세 발동은 유보, 중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과의 무역에 관한 조사를 명한다고 한다.
트럼프氏는, 2021년 1월 6일에 일어난 연방 의회 습격사건의 수형자와 피고인을 사면하는 것도 약속했었다.
연방의회에서 백악관까지의 축하 퍼레이드가 추위로 취소됐기 때문에, 트럼프氏는 19일에 집회를 행한 아레나로 이동.
당초 취임식에 참석하기로 한 약 2만명의 내빈객과 지지자들을 앞에 두고 [실내 퍼레이드]실시할 예정이다.
<20일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백악관을 방문, 촬영에 응한 트럼프氏(좌에서 3번째)(AFP 時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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