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북조선 인민군 포로 2명 확보]=러시아 파견, 첫 생존 확인
ウクライナ「北朝鮮兵捕虜2人を確保」 ロシア派遣後、初の生存確認
2025年1月11日 22時25分 https://www.asahi.com/articles=pc_international_top
[브륏셀=牛尾梓] 우크라이나의 제렌스키 대통령이 11일,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州에서 북조선 인민군 2명을 포로로 잡았다고 X(구 트위터)에 투고했다.
러시아에 파견된 북조선 인민군이 포로로 잡혀 생존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2명은 부상, 우크라이나 수도 키우에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제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과 북조선 인민군은 통상 우크라이나 침략에 북조선이 관여하고 있다는 증거를 없애려고 부상자를 처형하기 때문에, 포로로 잡는 것은 간단치 않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세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진실을 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보안청에, 기자들의 포로에 대한 접촉을 허가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보안청에 의하면, 2명을 확보한 것은 9일로, 2명중 1명은, 러시아 남부의 투바 공화국의 신분증을 소지.
2005년생으로 2021년 북조선 인민군에 입대, 소총병 임무에 수행, "전쟁이 아닌 훈련하러 갈 생각이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어느 병사도, 영어도 러시아語도 우크라이나語도 하지 못해, 한국어 통역을 매개로 대화하고 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의 시비하 외무상은 "용병이 아니고, 정규 북조선 인민군이 유럽 국가에 대한 침략전쟁에 종사했다"고 SNS에 투고했다.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전보장에 직접 관계하고 있다"며,
러시아, 북조선에 대한 "최대한의 압력"을 가하도록 호소했다.
쿠르스크州는 우크라이나군이 월경작전을 전개하는 지역.
제렌스키 대통령은 9일, 이 州에서 사상한 북조선 인민군이 4000명에 달한다고 밝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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