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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지지율 40%?=조사방법 영향?-깊어진 분단, 우파 회복세

大統領支持率、40%? 調査手法が影響か―深まる分断、保守回復傾向・韓国

2025年01月09日07時05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5010800973&g=int

[서울 時事] 한국의 여론조사 기관이, 탄핵소추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유효 응답률이 4.7%로 낮아 편향으로 볼 수 있지만, 한국 사회의 깊어지는 분단을 배경으로 우파 여당 [국민의 힘]의 지지가 회복되는 추세에 있는 것도 사실이다.

조사는 [한국여론평판연구소]가 3, 4 양일, 18세 이상 1000명에 전화로 실시.

정례조사를 하는 한국 갤럽이 지난달 발표한 11%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의 지지율에도 크게 상회한다.

국민의 힘은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야당(더불어 민주당)이 조기 대통령 선거를 노려 무리를 하고 있는 것에 여론이 반발, 대통령 지지율이 회복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조사를 실시한 것은 원래 우파로 보이는 기관.

尹 대통령의 견해에 따른 식의 질문도 있어, 尹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이 답을 피했을 가능성이 있다.

좌파계인 더불어 민주당은 "여론을 왜곡, 조작해 민의를 호도하고 내란 세력을 결집하려는 추악한 시도"라고 조사기관을 비난했다.

한국에서는 여론조사가 무성해, 국가에 등록한 기관만도 50개를 넘는다.

조사기관에도 우파 성향, 좌파 성향이 표출, 폐해가 지적되고 있다.

하지만, 2016년 탄핵소추된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지지율이 몇 %로 떨어진 것에 비하면, 尹 대통령이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朴 대통령의 파면으로 발족한 좌파 문재인 정권이 "[적폐청산]을 내걸고 우파인 전 정권을 철저하게 추궁한 것에서 오히려 反動이 일어나, 가일층 분단이 진행됐다"(전문가)는 말이 나왔다.

우파 단체의 대규모 집회도 두드러지게 됐다.

또, 먾은 의혹을 안고 있는 이재명氏에 대한 반감도 뿌리깊다.

尹 대통령에 이어 한덕수 총리도 탄핵소추하는 등 야당의 막가파식에 대한 비판이 적지 않는 것으로 보여 ,尹 대통령이 철저한 항전 태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서 여당 지지율은 비상계엄 전의 수준으로 복귀하고 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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