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4. 12. 20. 10:21

북조선 인민군 잇따르는 [다수 사상] 보고=얕은 경험, 러시아는 피해 은폐?

北朝鮮兵、相次ぐ「多数死傷」報告 浅い経験 ロシアは被害を隠蔽か

2024年12月20日 7時30分 https://www.asahi.com/articles=pc_international_list_list_n

[런던=藤原学思, 브뤼셀=牛尾梓] 러시아 영토에서 북조선 인민군이 우크라이나군과 본격적으로 교전을 시작, 다수가 사상했다는 보고가 우크라이나 등에서 잇따라 나왔다.

러시아 측이 북조선 인민군의 희생을 감추는 공작을 시도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다리를 절룩이거나 붕대가 감긴 손을 누르거나--.

우크라이나 국가안전보장방위회의 산하의 가짜 정보대책 센터(CCD)는 18일 동양인으로 보이는 여러 남자들이 복도를 걸어 다니는 13초짜리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투고에 의하면,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州와 모스크바州에 있는 [북조선 인민군을 위한 병원]은, 부상한 군인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한다.

1만명 이상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쿠르스크州로 보내졌다는 북조선 인민군에 관해서는, 한국의 정보기관 국가정보원이 19일, "최소한 100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는 1000에 달한다"고 국회에 보고.

미군 고위층도 17일, 사상자가 수백명에 달한다는 분석을 밝혔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18일 오전 시점에서, 북조선 인민군 사상자에 관해 "200명 이상"이라고 발표.

그후에도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은 19일, 쿠르스크州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의 진지를 습격해 온 북조선 인민군을 "격퇴했다"는 영상을 공개.

"12명을 살해, 20명에 부상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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