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인민군 사상자 [수백명]=러시아 서부 전투 참가-美 보도

북조선 인민군 사상자 [수백명]=러시아 서부 전투 참가-美 보도

北朝鮮兵の死傷者「数百人」　米報道、ロシア西部で戦闘参加

2024年12月18日 08時04分 ​https://www.tokyo-np.co.jp/article/374331?rct=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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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共同통신】 로이타 통신이 17일, 미군 관계자의 말이라며, 우크라이나가 월경 공격을 계속하는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州에서 전투에 참가한 북조선 인민군의 사상자가 수백명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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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 고위층도 포함됐다고 했다.

미국 정부는 16일, 북조선 인민군에 사상자가 났다고 처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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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성의 라이더 대변인에 의하면, 러시아에 들어간 북조선 인민군은 약 1만 2000명으로, 약 1주일 전부터 전투하는 전선에 투입됐다.

러시아군 부대에 통합돼 주로 보병으로 작전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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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인민군을 둘러싸고, 러시아군과의 [언어 장벽]이 장해가 돼, 지휘명령 계통이 충분히 기능하지 않는다는 견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