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4. 12. 15. 10:24

도청 기록과 술병이 흩어져=아사드 전 대통령의 동생이 이끈 군사령부의 실태

盗聴記録や酒が散乱 アサド前大統領の弟が率いた軍司令部の実態は

2024/12/15 09:07 https://mainichi.jp/articles/20241215/k00/00m/030/034000c

시리아에서 장기간 독재체제를 구축해 온 아사드 전 대통령의 동생, 마헤르 아사드는, 정부군 사령관으로 고문과 처형 등에 임해왔다고 한다.

수도 다마스카스 남부에 있는 마헤르氏의 부대 사령부를 14일 방문하자, 안에는 많은 서류가 남겨져, 황급히 철수한 모습이 엿보였다.

청사에 들어가자, 집무실 바닥에는 깨진 와인병과 위스키 빈 상자가 널려 있었다.

귀금속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작은 주머니도 대량으로 떨어져 있었다.

"아마 뇌물로 받은 것은 아닐까"

동행한 현지 기자가 중얼거렸다.

집무실 책상에는 감청 기록으로 보이는 종이도 있고, 남녀가 메시지 앱으로 나눈 대화가 인쇄돼 있었다.

위층에는 마헤르氏의 젊은 시절의 사진을 수록한 앨범도 있었다.

반체제파 전투원에 의하면, 정부군은 8일, 여기서 반체제파와 수시간에 걸쳐 교전을 했는데, 그후 철수했다.

마헤르氏는 당시 사령부에는 없었다고 한다.

【다마스카스 金子淳】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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