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도 공격 시인=미국製 미사일, 러시아 서부에
ウクライナ高官も攻撃認める 米製ミサイル、ロシア西部に
2024年11月20日 08時56分 https://www.tokyo-np.co.jp/article/368162?rct=world
[키우 共同통신] 미국 신문 뉴욕 타임즈 인터넷판은 19일, 우크라이나와 미국 고위층의 말이라며, 우크라이나군이 동일, 미국製 지대지 미사일 ATACMS(아타큼스)로 러시아 서부 브랸스크州의 탄약고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성은 ATACMS에 의한 공격이 있었다고 발표했지만, 우크라이나는 공표하지 않았다.
바이든 美 정권이 미국이 제공한 장사정 무기에 의한 러시아 영토 공격을 용인한 것이 밝혀지고 나서, 실제로 사용된 것은 처음으로 보인다.
제렌스키 대통령은 19일 브랸스크州 공격에 관해 "자세한 내용은 피했는데, ATACMS 등 보유한 장사정 무기는 모두 사용한다"며 ATACMS 사용을 사실상 시인했다.
러시아의 라브로프 외무상은 19일, ATACMS에 의한 공격에 관해 "미국 아니고, 이런 미사일 사용은 불가능하다"고 주장.
구미에 대해, 푸틴 대통령이 19일에 서명한 핵무기 사용 조건을 정한 [핵 독트린]의 개정판을 샅샅이 읽도록 요구하고, 장사정 무기의 사용 용인에 적절한 형태로 대응한다고 했다.
<한/미/일 합동군사훈련에서 한국에서 동해로 향해 발사한 미국의 지대지 미사일 [ATACMS]=2017년 7월(한국 국방부 제공 게티=共同)>
'뉴스의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조선 인민군 고위층이 러시아에서 부상?=서부 쿠르스크州, 美 신문 보도 (0) | 2024.11.22 |
---|---|
우크라이나, 영국의 장사정 미사일로 러시아 영토 첫 공격?=영국 신문 등 보도 (0) | 2024.11.21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1000일, 민간인 사망 [적어도 1만 2162명] (1) | 2024.11.19 |
우크라이나에 [흔들림 없는 지원]=침략전쟁 1000일 앞두고-G7 정상 (0) | 2024.11.17 |
러시아軍, 전사 7만 8000명 이상 확인=영국 BBC 등 조사, 증가 경향 (0) | 2024.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