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공방 격화=트럼프氏에 축하도-美 대통령 선거
ロシアとウクライナ、攻防激化 先んじてトランプ氏祝福も―米大統領選
2024年11月07日07時26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4110601377&g=int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트럼프 정권 부활로 국제 환경이 유동화하는 것도 시야에, 전선에서 우위에 서기 위한 공방을 격화시키고 있다.
민주당에 의한 [현상유지], 공화당이 촉구하는 [즉시정전] 어느 케이스하고, 자국에 유리한 조건을 쌓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서다.
우크라이나는 금년 여름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州 국경지대를 점령하는 월경작전에 나섰는데, 전국 전환에는 거리가 멀다.
제렌스키 대통령은 9월의 방미에서 해리스, 트럼프 양자와 각각 회담.
지원에 소극적이라고 하는 트럼프氏의 복귀에도 준비했다.
제렌스키 대통령은 6일, 러시아에 앞선 형태로 트럼프氏에게 축하를 표명.
"힘에 의한 평화"를 추구하는 입장은 공유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초당파의 강력한 지원이 계속되도록 기대하고 있다"라고 주문을 달았다.
한편, 푸틴 정권은, 국제사회가 북조선의 파병에 눈을 빼앗긴 사이, 정규군을 우크라이나 동부에 집중적으로 투입, 점령지를 급속히 확대.
차기 美 차기 정권에 [전선의 현실]을 보여준다는 노림수다.
美/러 간에는 핵무기 관리를 포함한 난제도 가로놓였다.
푸틴 대통령은 10월 기자회견에서, 관계 정상화는 "새 정권의 선택이다"라며, 미국 측의 태도를 지켜보는 자세를 표시했다.
러시아의 유력 미디어 RBK는 6일, 미국 FOX 텔레비를 인용하는 형식으로, 일찌감치 트럼프氏 승리 전망을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페스코프 대통령 대변인은 기자단에, 푸틴氏가 축하의 뜻을 표시하는 예정에 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발언.
미국이 "우리나라에 대한 전쟁에 관여하고 있는 비우호국"인 것을 이유로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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