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4. 11. 3. 10:23

이란의 노상에 젊은 여성이 속옷 차림으로=복장 둘러싼 단속에 항의?

イランの路上で若い女性が下着姿に 服装巡る取り締まりに抗議か

2024/11/3 06:53 https://mainichi.jp/articles/20241103/k00/00m/030/014000c

로이타 통신 등에 의하면, 이슬람교 시아派 국가 이란 수도 테헤란에 있는 대학에서 2일, 젊은 여성이 옷을 벗은 속옷 차림이어서 치안 당국에 채포됐다.

복장을 둘러싸고 당국에 단속된 것에 대한 항의로 보인다.

SNS)에서는, 속옷 차림의 여성이 팔짱을 끼고 노상을 걷는 모습과,, 체포돼 차에 태워지는 장면이라는 동영상이 확산됐다.

대학의 홍보 담당자는 X(구 트위터)에, 이 여성에 관해 "「정신 장애인 것이 판명됐다"고 투고.

하지만, AFP 통신에 의하면, 여성은 대학 구내에서 치안 당국자로부터 복장을 주의 받고, 헤잡(머리를 두는 스카프)과 옷이 찢어지는 바람에, 항의를 위해 옷을 벗었다고 보도되고 있다.

이란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여성에게 헤잡 착용이 의무화돼 있다.

2022년 9월에는 헤잡의 착용 방식이 부적절하다며, 풍기 경찰에 체포된 여성(당시 22세)이 구속중에 급사.

이를 계기로 각지에서 대규모 항의 데모가 확대, 치안부대와의 충돌로 5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카이로 金子淳】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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