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軍, 곧 전투 투입?=우크라이나 인접 州에 [8000명]-美 지적

북조선軍, 곧 전투 투입?=우크라이나 인접 州에 [8000명]-美 지적

北朝鮮兵、近く戦闘投入か　ウクライナとの隣接州に「8千人」米指摘

2024年11月2日 8時00分 https://www.asahi.com/articles=pc_international_list_list_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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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清宮涼, 런던＝藤原学思, 서울＝貝瀬秋彦] 우크라이나 침략을 계속하는 러시아에 파견된 북조선 인민군이 곧 우크라이나군과의 전투에 투입될 것이라는 견해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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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에 의하면, 약 8000명의 인민군이 우크라이나에 인접한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州에 도착, 러시아군으로부터 훈련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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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전투가 벌어지면, 국제사회의 대응이 새삼스런 사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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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제렌스키 대통령은 10월 30일, 파견된 약 1만 2000명의 북조선 인민군의 일부가 이 州에서 전투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는 견해를 한국 미디어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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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10월 중순에 일찌감치, 북조선 인민군이 러시아에 파견돼 있다고 지적, 위기감을 호소해 왔다.

국영 미디어는 15일, 약 3000명이 러시아군의 복수의 부대에 소속돼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