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거대한 [돼지 빌딩]=26층 돼지농장 [먹는 건 스스로 확보]
中国に巨大「豚ビル」 26階建ての養豚場「食いぶちは自分で保て」
2024/10/30 05:00 https://mainichi.jp/articles/20241029/k00/00m/030/255000c
중국의 習近平 국가주석이 "식량안보 주도권을 확보해야 강국 부흥의 주도권을 장악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거듭 말하고, 금년 6월에는 [식량안보법]도 시행됐다.
계속되는 美/中 대립을 배경으로 "자신의 먹거리를 확보하지 못하면, 타인의 지배를 받게 된다"라고도 말해, 위기심을 높이는 習近平씨의 [号令](호령)을 실천하는 현장을 방문했다.
중국 내륙 湖北省 鄂州市. 市의 중심부에서 간선도로를 남쪽으로 가자, 돌연 거대한 건물이 출현했다.
고층 아파트나 오피스 빌딩 같지만, 자세히 보니 창문이 없다.
실은 이것은 현지인들이 "세계 최대"라고 자랑하는 26층 건물의 [양돈장]이다.
원래 시멘트를 취급하는 기업이 40억元(약 8000억원)를 투자해 건설, 2022년 가을부터 조업을 개시했다.
사료에서 청소, 소독 등 많은 작업이 자동화돼 있고, 그에 의해 연간 최대 120만마리를 사육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예로부터 [猪糧安天下(돼지고기와 식량이 충족돼야 천하가 안정된다)]고 비유되는 만큼, 중국 정부도 돼지고기 안정 공급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 같다.
"중국은 스스로 자신을 부양해야 한다"도 習近平씨의 지론인데, 칼로리 베이스의 식량 자급율은 2000년 전후 거의 100%에서, 최근에는 70% 가까이까지 내리막이다.
이것도 習近平의 위기감의 배경이다.
【北京 岡崎英遠】
<거대한 양돈장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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