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4. 10. 22. 10:09
베이루트 남교에 격한 폭격=지하에 헤즈볼라 자산 5억달러-이스라엘군
ベイルート南郊に激しい空爆 地下にヒズボラ資産5億ドル―イスラエル軍
2024年10月22日07時32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4102200213&g=int
[카이로 時事] 이스라엘군이 21일 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교에 격한 폭격을 가했다.
레바논 국영통신 NNA에 의하면,
일부가 동국 최대 규모인 라피크 하리리 대학병원 부근에 착탄, 4명이 사망했다.
이슬람교 시아派 헤즈볼라의 자금원 근절을 목표하는 이스라엘군이, 20일부터 폭격을 강화.
軍 대변인은 21일, "전국에 대한 공격을 계속한다"고 표명했다.
이스라엘군은 20일 밤부터 21일 새벽에 걸쳐, 헤즈볼라에 관련하는 금융기관을 폭격.
할레비 군참모총장은 30개소 가까이를 표적으로 했다고 밝혔다.
NNA에 의하면, 21일 밤에도 레바논 각지가 폭격 대상이 됐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21일, 베이루트 남교의 사헬 병원 지하에, 이스라엘군이 9월말 살해한 헤즈볼라 최고지도자 나스랄라가 이용한 지하호와 자산저장시설이 있다고 주장.
"추정 5억달러(약 7500억원) 상당의 달러 지폐와 금이 보관돼 있다"고 말했다.
병원 책임자는 로이타 통신에, 군의 주장을 부정하고, 병원 대피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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