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파리 공원에서 아무르 호랑이 20마리 등 변사?=당국이 조사
中国のサファリパークでアムールトラ20頭など変死か 当局が調査
2024年5月14日 6時00分 https://www.asahi.com/articles/international_list_
중국 安徽省의 사파리 공원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아무르 호랑이 20마리 등 많은 동물이 변사한 의혹이가 있다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국영 新華社通信이 보도했다.
이 사파리 공원을 취재한 중국 미디어는 사육 환경이 열악했다고 지적했다.
잡지 미디어 [中国慈善家]가 13일, 동성 阜陽市의 사파리 파크의 사육 환경 실태를 고발하는 기사를 공개했다.
그에 의하면, 이 공원은 아무르 호랑이를 허가 없이 불법으로 전시하거나, 인공 번식시켰다.
2019년 이후, 아무르 호랑이 외에 아프리카 사자 2마리, 기린 3마리가 죽었다고 한다.
기사에 의하면, 이 잡지의 기자가 사파리 파크를 방문했을 때, 동물의 새끼의 시체가 냉동고 안에 쌓였고, 살아 남은 아무르 호랑이도 1.5미터 정도의 우리 안에서 사육되는 등이었다고 한다.
이 잡지는 파크 내의 내분에 의해, 종업원의 임금이 지불되지 않거나, 물과 전기 공급이 멈췄다는 당사자의 소리를 소개.
[경영권을 둘러싼 싸움]이 무책임한 사육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아무르 호랑이는 국제자연보호연합(IUCN)의 레드리스트에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있다.
시베리아와 중국의 삼림에 서식, 추계 500마리 정도 밖에 없다고 한다.
보도에 의해, 市 당국은 조사 팀의 지적을 발표.
법령에 의해 동물을 철저히 보호, 관련자에 대해 엄정히 책임을 묻는다고 했다.
(上海=小早川遥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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