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4. 5. 16. 10:44

하르키우 주민에 [가짜 피난 지시]=우크라이나 당국이 주의 당부

ハルキウ住民に「偽の避難指示」 ウクライナ当局が注意呼びかけ

2024年5月16日 8時00分 https://www.asahi.com/articles/international_list

[키우=藤原学思] 우크라이나 비상사태청이 15일, 북동부 하르키우市 주민에게 피난을 호소하는 가짜 경고가 확산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시민간에 패닉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 러시아의 페이크"라고 했다.

비상사태청에 의하면, "하르키우市와 주변의 취락에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 곧바로 안전한 장소로 피난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동청이 호소하는 것 같은 메시지를 옮기는 영상이, SNS에 퍼졌다고 한다.

이 市가 州都인 하르키우州의 국경변에서는 이달 10일부터, 러시아군이 새로운 지상공격을 시작, 격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하루키우市 중심부는 전투 지역에서 35킬로 떨어져, 현시점의 러시아의 병력으로는 도달할 수 없다고 보이는 것에서, 테레호우 市長도 "시민에 피난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제렌스키 대통령은 15일 밤, 영상 연설에서, 하르키우州 국경 주변에 관해, "우크라이나군과 치안부대가 상황을 부분적으로 안정시켰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기관 [가짜 정보대책 센터]는 15일, "적에게 현혹돼서는 안 된다. 검증된 정보원만을 믿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

(키우=藤原学思)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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