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4. 4. 29. 10:24

러시아군 도네츠크州에 공세=美 지원 도착전에 점령지 확대 시도?

ロシア軍がドネツク州で攻勢、米支援が届く前に占領地拡大を図ったか

2024/04/29 01:01 https://www.yomiuri.co.jp/world/20240428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는 러시아군이, 동부 도네츠크州에서 공세를 높이고 있다.

재개가 결정된 미국의 군사 지원이 전선의 우크라이나군에 닿기 전에, 점령지 확대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문 뉴스사이트 [키우 인디펜던트]에 의하면, 우크라이나군 대변인이 27일, 러시아군이 2월에 제압한 도네츠크州 아우디이우카의 북서 약 15킬로에 있는 마을 오체레티네의 일부를 점거했다고 시인했다.

대변인은 "적군을 밀어내는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3배에 달하는 병력을 투입하고 있다고 한다.

美 정책연구기관 [전쟁연구소]는 27일, 금후 수주일 사이 이 州에서 러시아군이 상당 정도, 전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러시아군은 27일, 우크라이나 각지에 미사일 공격을 행했다.

우크라이나군은 34발의 미사일 중 21발을 격추했으나, 키우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동부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州, 서부 리비우州, 이바노프랑키우시크州 등 에너지 시설에서 피해가 났다.

우크라이나 최대 민간 에너지기업 DTEK도 4개 화력발전소에 큰 손상을 입었다.

동사는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3월에 화력발전 능력의 80%를 상실, 전력 사정이 한층 더 악화돨 가능성이 있다.

리비우州의 지사는 주민에게 절전을 당부했다고 한다.

로이타 통신 등에 의하면, 우크라이나군도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 지방의 군용 비행장과 복수의 정유소에 무인기 공격을 행했다.

일부 정유소에서는 화재가 발생, 시설 가동이 중단됐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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