習近平, 수출규제 [좌시 못해]=논의는 평행선-美/中 정상

習近平, 수출규제 [좌시 못해]=논의는 평행선-美/中 정상

習氏、輸出規制「座視しない」　議論は平行線―米中首脳

2024年04月03日09時16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404030032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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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時事] 2일 열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전화회담에서, 미국의 반도체와 첨단기술 등의 수출과 투자 규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했지만, 논의는 평행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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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近平씨는 "중국의 발전의 권리를 빼앗기를 고집한다면, 좌시하지 않는다"고 강하게 견제.

바이든氏는 안전보장을 목적으로 "필요한 대응을 계속한다"며, 종래의 입장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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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양국 정부에 의하면, 바이든氏는 중국의 거액 보조금 등 "불공정한 무역 정책과 비시장적인 경제 관행에 대한 우려"를 거듭 표명, 시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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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近平씨는 "미국은 중국의 무역, 과학기술의 발전을 억제하는 조치를 잇따라 채용하고 있다"고 지적.

"[리스크 저감]이 아닌, 리스크 창출이다"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