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4. 4. 1. 10:32

南지나해에서 충돌 격화=習近平 정권 [포위망] 위기감

中比、南シナ海で衝突激化 習政権「包囲網」に危機感

2024年04月01日07時04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4033100228&g

【北京=時事】 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을 다투는 南지나해에서의 충돌이, 진난 1개월 사이 격함을 늘리고 있다.

중국의 習近平 정권은, 필리핀의 배후에 있는 미국의 존재에 초조함을 높여, 미국/일본/필리핀에 의한 중국 포위망 강화와 대항하기 위해, 호주/유럽과의 관계 개선을 서둘고 있다.

"미국의 개입이 (南지나해의) 혼란을 가장 부추기고 있다"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3월 28일 기자회견에서, 필리핀이 미국을 배후로 "허위 정보를 퍼트리고 있다"고 강변했다.

3월 5일, 필리핀이 실효지배, 중국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아윤긴礁(중국명 仁愛) 부근에서, 중국과 필리핀 선박이 충돌, 필리핀 측 승무원이 부상했다.

21일에는 중국 海警局이, 南沙제도(영어명 스프래틀리)의 鉄線礁에 필리핀 측의 34명이 상륙했다고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

23일에는 아윤긴礁 부근에서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를 발사해 또다시 필리핀 선박에 부상자가 생겼다.

일련의 충돌에서, 미국은 동맹국 필리핀을 지지, 미국/필리핀 상호 방위조약 발동을 시사하고, 중국을 견제.

3월 19일에는 블링켄 美 국무장관과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회담, "南지나해에 있어서 국제법 준수"에 공동으로 대처한다고 강조했다.

<南지나해의 아윤긴礁 부근에서, 필리핀 선박(우)을 향해 물대포를 발사하는 중국 해경선=3월 5일(로이타)>

posted by 만화경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