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4. 1. 3. 10:46

지진 사망, 石川에 57명으로=3만 2000명 대피, 가옥 붕괴와 화재 잇따라

地震の死者、石川で57人に 3万2千人避難、家屋倒壊や火災相次ぐ

2024年1月3日 0時43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일본 石川県 能登 지방을 진원으로 하는 1일의 지진은 최대 진도 7을 관측,

北海道에서 九州에 걸친 일본해(동해) 연안의 광범위에 津波(쯔나미)와 가옥의 손괴 등의 피해를 주고, 다수의 사상자를 냈다.

피해가 특히 격심한 石川県에서는, 2일 오후 9시반 현재 사망자가 55명에 달했다.

다수의 부상자가 있고, 그중에 적어도 22명이 중상.

약 350개소의 피난소에 약 3만 2000명이 대피하고 있다고 한다.

가옥 도괴와 화재도 잇따랐다.

총무省 소방청 등에 의하면, 石川県 내에서 적어도 건물 도괴가 27건 확인됐다.

건물에 깔린 사람도 다수 있는 모양,

관광명소인 輪島市 河井町의 [輪島朝市] 주변에서는 지진후의 화재로 200동 이상, 합계 4000평방미터 불에 탄 외에, 七尾市, 珠洲市, 富山県 高岡市 등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石川県 등 연안부에서는 津波에 의한 피해도 확인됐다.

기상청에 의하면, 輪島市에서는 높이 1.2미터 이상을 관측했다고 했다.

정전과 단수의 영향도 나왔다.

北陸電力 전력에 의하면, 2일 오후 8시 현재 약 3만 3000호에서 정전이 계속 되고 있어고, 고령자 시설 등에서는 난방과 가래 흡입기를 사용할 수 없는 등의 영향이 나욌다.

石川県에 의하면, 각지에서 단수도 발생하고 있어, 珠洲, 輪島 두 시내의 병원에서는 환자의 다른 병원으로의 이송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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