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11. 23. 10:29
가스 배출 [제로] 우선에 원전 활용=핀란드 국민의 60% 지지
ガス排出「ゼロ」優先で原発活用 フィンランド国民の6割支持 2023/11/23 08:00
[카본 뉴트럴]은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빼내고 제로로 하는 개념이다.
유럽연합(EU) 전체가 2050년까지 실현을 목표하지만, 회원국인 핀란드는 15년이나 앞당기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 달성으로 향해 이용하는 것이 인근의 대국 독일이 금년 결별한 원전이다.
"카본뉴트럴의 실현과 전력의 안정 공급을 양립시키는데 있어서 원전은 불사결이다. 가장 현실적이다".
핀란드의 뮤카넨 환경/기후변동相은 9월, 每日신문 등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발언했다.
염두에 둔 것은, 금년 4월에 국내의 원전을 완전히 정지한 독일의 곤경이다.
뮤카넨氏는 "독일은 풍력발전을 늘리고 있다. 그러나 안정적인 원전을 전부 정지했기 때문에, 석탄화력발전의 대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동 정지한 독일은 곤경에 처해
4월 15일 독일은 원자로 3기의 가동을 정지했다.
2011년에 일어난 東京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당시의 메르켈 정권이 내건 탈원전 정책을 12년에 걸쳐 완료시켰다.
핀란드가 대조적인 움직임을 보인 것은 다음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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