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11. 20. 10:44

극우 밀레이氏 대통령 선거 승리=아르헨티나 정계의 아웃사이더

極右のミレイ氏が大統領選勝利 アルゼンチン 政界のアウトサイダー

2023年11月20日 9時24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부에노스아이레스=軽部理人]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19일 대통령 선서가 행해져, 야당으로 극우 하비에르 밀레이(53) 하원의원이, 여당으로 중도좌파 세르히오 마사(51) 경제相을 격파, 첫 당선을 결정지었다.

마사氏가 패배를 인정했다.

아르헨티나는 중국과의 관계를 심화하고 있는데, 밀레이氏는 親美 노선으로 전환할 방침을 표시하고 있어, 외교 노선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선거관리 당국에 의하면, 개표율 88.12% 시점에서, 밀레이氏의 득표율이 55.91%, 마사氏가 44.08%였다.

밀레이氏는 경제학자 출신으로, 2021년부터 독립系 하원의원을 하고 있다.

[정치권의 아웃사이더]를 자칭, 중앙은행 폐지와 통화 달러化 등의 주장을 전개.

장기(臓器) 매매와 총기 소지 합법화, 낙태 반대 등을 주창한 적도 있다.

선거戰 종반에는 중도표를 얻으려고 과격한 주장을 봉인하고, 마크리 前 대통령 등 우파 정치인의 지지를 얻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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